국세청은 지난해 국세 부과에 이의를 제기한 심판청구나 조세소송 등의 불복청구 건수는 1만1386건으로 전년보다 17% 감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올 상반기 불복청구 건수도 579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낮은 수준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