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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콘테크·청담러닝 등 3분기 실적기대 코스닥株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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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코스닥기업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던 악재들이 소멸될 것이란 기대감 때문이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2차전지 테마주인 넥스콘테크를 비롯해 영어교육업체 청담러닝,GS홈쇼핑 등이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기업들로 꼽히고 있다. 아몰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분야의 대주전자재료,피팅(관이음쇠) 전문기업 태광도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2분기 18억여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지만 영업외비용이 크게 발생해 2억원의 순손실을 냈던 넥스콘테크는 3분기엔 영업이익 24억원,순이익 16억원으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넥스콘테크 관계자는 "2분기엔 그동안 골칫거리였던 상장사 주식을 일시에 매각하는 바람에 매도가능증권 처분손실만 13억원이 넘었다"며 "3분기부터는 순이익이 제대로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어민 강사 중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발생한 탓에 9일간 영업을 중단하며 2분기 어닝쇼크를 보였던 청담러닝도 3분기 실적개선세가 기대되는 종목이다. 2분기엔 영업적자가 7억원이었지만,3분기엔 가장 보수적인 증권사도 2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날 신고가로 치고 오른 GS홈쇼핑도 경쟁 격화에 따른 2분기 실적 부진을 딛고 턴어라운드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됐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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