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아이디어 챌린지 2009’ 충북서 개최 입력2009.09.29 16:21 수정2009.09.29 16: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대학생 아이디어 올림픽, ‘아이디어 챌린지 2009 본선 대회’가 24, 25 양일간 충청북도 청주 대학교에서 열렸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아이디어 챌린지는 국제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충북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책 및 기업 경영 아이디어 공모전이다.24일 타악그룹 ‘두드락’의 공연으로 문을 연 개막식에는 정우택 충북 도지사와 김윤배 청주대학교 총장, 이대원 충북 도의회 의장 등 충북 정계 인사들과 엘지화학, 한국 도자기 등 5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정우택 충북 도지사는 “앞으로 아이디어 챌린지를 전세계 대학생 대상의 국제 아이디어 올림픽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밝혔다.정우택 충북도지사는 “작년에도 300개 이상 충북 도정에 반영이 됐고 올해도 300개 이상 반영 될 것이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이번 본선 대회에 앞서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예선전에서 76: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77개 팀은 국가 및 지자체 정책을 주제로 한 챌린지 리그와 기업의 마케팅 등이 주제인 컴퍼니 리그 등 두 개 리그에서 아이디어를 겨뤘다.컴퍼니 리그 참가자 이종득씨는 “다른 공모전과 달리 참가자들이 2박 3일간 함께 지내며 프리젠테이션을 하니 훨씬 더 긴장감이 느껴져 좋다”고 말했다.아이디어 챌린지 2009 본선대회에서는 ‘국민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인센티브를 통해 에너지 환경 문제를 해결한다’ 라는 주제를 발표한 건국대학교 쎄르 팀이 대상을 수상, 상금 2천만원을 받는 등 총 40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번 대회에는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충청북도 공무원과 시민으로 구성된 아이디어 배심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중구, 초등학교 입학 앞둔 예비 학부모 위한 특별 강연 개최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위해 맞춤형 입학 준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2월 8일 오후 1시 중구 흥인동에 위치한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강의는 ‘입... 2 [포토] '설 연휴 끝' 눈 내리는 출근길 설 연휴가 끝난 3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3 구로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구로구는 오는 2월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주최로 ‘2025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