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추-비담 그리고 덕만의 활약으로 시청률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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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창사 48주년 특별기획 '선덕여왕'이 시청률 반등을 기록하며 또 다시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방송분에서는 김춘추(유승호)와 비담(김남길)의 인연과 덕만(이요원)과 미실(고현정)의 '매점매석'을 둔 한판 대결이 펼쳐지며 전국시청률 39.5%(TNS미디어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에 비해 0.4%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엉뚱한 김춘추가 풍월주 김유신(엄태웅)이 아닌 비담을 새로운 스승으로 맞이하면서 특유의 총명함을 내비치며 앞으로의 또 다른 활약을 예고했다.
또한 귀족들의 '매점매석'을 뿌리뽑기 위해 미실파와의 정면 대결을 선포하며, 여왕이될 뜻을 피력해 앞으로의 극전개에 비상한 관심을 낳게 해 40%대 진입에 청신호를 알렸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