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대에 ‘송상현 기념홀' 입력2009.09.30 18:22 수정2009.10.01 09: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대 법대에 '송상현기념홀' 이 생긴다. 서울대 법대는 동 대학 출신인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사진)이 한국인 최초로 국제사법기구의 수장 자리에 오른 것을 기념해 15동 법학강의동 6층 모의법정을 '송상현기념홀'로 명명키로 했다. ICC는 반(反)인류범죄를 단죄하기 위해 2002년 설립된 상설 국제재판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日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별세…생존자 7명 남아…평균 95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16일 별세했다. 향년 97세. 신영숙 여성가족부 장관 직무대행은 “길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국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신 분&rdquo... 2 '사망' 김새론, 김아임 개명했던 이유…"먹고 살아야 하니까" 배우 김새론이 2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진 후, 생전에 그가 복귀를 위해 한 노력에 주변 사람들이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16일 김새론의 지인은 한경닷컴에 "그 일(음주운전 교통사고) 이후 김새론이 김아... 3 김새론, 자택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친구가 최초 발견 [종합] 배우 김새론이 사망했다. 향년 25세.16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김새론은 이날 오후 5시쯤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에 따르면 최초 발견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