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김승우 KAIST 기계공학과 교수(54)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10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김 교수는 극초단(1000조분의 1초) 펄스 레이저를 기반으로 한 최첨단 광계측 원천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학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