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알은 30일 전환사채(CB)를 사모 발행해 20억원의 운영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2655원이며, 내년 9월말부터 주식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이번 사채는 최대주주인 오가영 대표와 그 특수관계인 권오석씨에게 전량 배정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