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삼양회장 "혁신으로 글로벌 경쟁력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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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85주년 '2015 비전' 마련
삼양그룹이 1일 창립 85주년을 맞아 미래성장 전략인 '2015 비전 프로젝트'를 마련키로 했다. '2015 비전 프로젝트'에는 중 · 장기 경영목표,경영혁신 프로그램,글로벌 경영비전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김윤 회장(사진)은 "전 임직원이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위기감을 갖고 2015 비전 개발 프로젝트에 동참해야 한다"며 "그동안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던 것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아 버릴 것은 버리고 바꿔야 할 것은 바꾸는 개혁의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도전과 혁신 정신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위기 때마다 더욱 강해진 저력을 밑거름으로 향후 100주년을 바라보며 신성장동력 발굴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김윤 회장(사진)은 "전 임직원이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위기감을 갖고 2015 비전 개발 프로젝트에 동참해야 한다"며 "그동안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해왔던 것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아 버릴 것은 버리고 바꿔야 할 것은 바꾸는 개혁의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도전과 혁신 정신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위기 때마다 더욱 강해진 저력을 밑거름으로 향후 100주년을 바라보며 신성장동력 발굴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