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칼 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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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geons invited to dinner parties are often asked to carve the meat or worse yet to watch the host carve commenting on the surgeon's occupation.
At one party, a surgeon friend was watching the carving while Harry, his host kept up a running commentary, "How am I doing, doc? How do you like that technique? I'd make a pretty good surgeon, don't you think?"
When the host finished and the slices of meat lay neatly on the serving platter, the surgeon spoke up, "Anyone can take them apart, Harry. Now let's see you put them back together again."
만찬회에 초청된 외과의사를 보고 고기를 썰어달라고 하는 일은 흔히 있는데,그보다 더 고약한 건 주인이 고기를 썰면서 외과의사가 하는 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는 걸 듣고 있어야 하는 경우다.
해리네 파티에 간 외과의사 친구는 그런 일을 당했는데,해리는 고기를 썰면서 마냥 그런 소리를 늘어놓았다. "의사 선생,나 잘하지? 내 솜씨 몇 점이나 되겠어? 외과의사 노릇 썩 잘할 것 같지 않은가?"
해리가 고기를 써는 일을 끝내고 고기조각들을 커다란 양은 접시 위에 가지런히 옮겨놓는 걸 보면서 의사는 말했다. "고기를 써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다네.이제 썰었던 걸 다시 붙여보란 말이야."
△carve:베다,자르다,썰다
△comment on surgeon's occupation:외과의사 직업에 대해 말하다
△running commentary:실황을 보면서 하는 말
At one party, a surgeon friend was watching the carving while Harry, his host kept up a running commentary, "How am I doing, doc? How do you like that technique? I'd make a pretty good surgeon, don't you think?"
When the host finished and the slices of meat lay neatly on the serving platter, the surgeon spoke up, "Anyone can take them apart, Harry. Now let's see you put them back together again."
만찬회에 초청된 외과의사를 보고 고기를 썰어달라고 하는 일은 흔히 있는데,그보다 더 고약한 건 주인이 고기를 썰면서 외과의사가 하는 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는 걸 듣고 있어야 하는 경우다.
해리네 파티에 간 외과의사 친구는 그런 일을 당했는데,해리는 고기를 썰면서 마냥 그런 소리를 늘어놓았다. "의사 선생,나 잘하지? 내 솜씨 몇 점이나 되겠어? 외과의사 노릇 썩 잘할 것 같지 않은가?"
해리가 고기를 써는 일을 끝내고 고기조각들을 커다란 양은 접시 위에 가지런히 옮겨놓는 걸 보면서 의사는 말했다. "고기를 써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다네.이제 썰었던 걸 다시 붙여보란 말이야."
△carve:베다,자르다,썰다
△comment on surgeon's occupation:외과의사 직업에 대해 말하다
△running commentary:실황을 보면서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