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8월 '깜짝 실적' 기록"…목표가↑-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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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일 LIG손해보험에 대해 8월 중 '깜짝 실적'(어닝서프라이즈)을 기록했다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IG손해보험이 사업비율 급락과 일회성 수익실현으로 8월 중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면서 "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화와 비용절감 노력이 실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강 애널리스트는 또 "LIG 손해보험의 8월 수정순이익도 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9.3% 증가했다"며 "일회성 요인이지만 투자영업이익이 대폭 늘었고 사업비율의 빠른 안정화로 보험영업이익 또한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강승건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LIG손해보험이 사업비율 급락과 일회성 수익실현으로 8월 중 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면서 "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화와 비용절감 노력이 실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강 애널리스트는 또 "LIG 손해보험의 8월 수정순이익도 3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9.3% 증가했다"며 "일회성 요인이지만 투자영업이익이 대폭 늘었고 사업비율의 빠른 안정화로 보험영업이익 또한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