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S가 지난해 매출의 17%에 달하는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3분 현재 DMS는 전날보다 2.72% 오른 8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DMS는 LG디스플레이와 480억8000만원 상당의 LC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30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7.2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5월 말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