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가 이라크 바지안 광구 시추 시작 소식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유아이에너지는 전날보다 395원(8.22%) 오른 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연합뉴스는 이라크 북부 쿠르디스탄 바지안 광구의 시추가 추석 연휴 직전인 1일 시작된다고 보도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라크 바지안광구에서의 원유발견 확률을 50%(중립적)으로 적용할 경우 유아이에너지의 기업가치가 2080억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