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미니앨범 'Muzik'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여성 아이돌 그룹 포미닛이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깜찍한 인사를 전했다.

멤버들은 예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었는데, 특히 멤버 전지윤은 “고등학교 다닐 때 교복 치마 이후로 치마를 처음 입어 본다, 한가위 명절 인사를 드리기 위해서 한복을 입게돼 어색하지만 한복이 잘 어울려 기분이 좋다”며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포미닛은 그 동안 데뷔를 위해 한 동안 보지 못했던 가족들과 함께 명절을 보낼 계획이다.

한편, 포미닛은 1위에 오른 타이틀곡 ‘Muzik’의 활동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며, ‘Muzik’의 리믹스 버전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