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남부지역에 내린 폭우로 사흘간 무려 23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3일 나가르지역 주민들이 고속도로를 달리다 물에 잠겨 가라앉고 있는 자동차를 지켜보고 있다. /나가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