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기관 팔자에 사흘째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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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선물이 이틀째 급락했다.
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5.15포인트(2.39%) 내린 210.6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선물은 뉴욕 증시가 고용지표의 부진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3.00포인트 내린 212.75에 장을 시작했다. 기관이 팔자에 나서면서 낙폭이 확대됐다.
기관은 2505계약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기관은 매수 하루만에 팔자로 전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11계약, 947계약 순매수했다.
현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콘탱고를 보이며 차익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했다. 차익 프로그램은 2489억원, 비차익 프로그램은 1283억원 순매수했다. 전체 프로그램은 3773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마감 베이시스는 0.22.
이날 선물 거래량은 35만9476계약으로 전날보다 6만8128계약 줄었고 미결제약정은 10만3451계약으로 2347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5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5.15포인트(2.39%) 내린 210.6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선물은 뉴욕 증시가 고용지표의 부진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3.00포인트 내린 212.75에 장을 시작했다. 기관이 팔자에 나서면서 낙폭이 확대됐다.
기관은 2505계약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기관은 매수 하루만에 팔자로 전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511계약, 947계약 순매수했다.
현선물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콘탱고를 보이며 차익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했다. 차익 프로그램은 2489억원, 비차익 프로그램은 1283억원 순매수했다. 전체 프로그램은 3773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마감 베이시스는 0.22.
이날 선물 거래량은 35만9476계약으로 전날보다 6만8128계약 줄었고 미결제약정은 10만3451계약으로 2347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