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66곳이 추가로 퇴출되고 108곳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에 들어간다. 금융감독원은 채권은행들이 외부 감사를 받는 여신 30억원 이상 500억원 미만 중소기업 1461개에 대해 6월 말 실적을 기준으로 2차 신용위험 평가를 한 결과 11.9%인 174개를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