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천연가스지수 기초자산 DL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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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이 천연가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미래에셋 파생결합증권(DLS) 제 109회'를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판매한다.
만기 1년 6개월인 이번 DLS는 S&P 골드만삭스 천연가스지수(S&P GSCI natural gas excess return index)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기초자산이 만기 평가일까지 최초 기준지수(8일 종가)의 100% 이상 200% 이하인 경우, 지수 상승률의 40%를 수익(최대 40%)으로 지급한다.
만약 기초자산이 만기 평가일까지 한 번 이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20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에 원금의 110%를 지급하며, 기초자산의 만기 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100% 이하일 경우에는 원금의 100%를 지급한다.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초과 청약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이만열 미래에셋증권 파생상품운용본부 상무는 "가격 변동성이 큰 천연가스에 적합하도록 상승 한계가격을 높여 설계했다" 고 말했다.
상품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 상담센터(1577-9300)에 하면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만기 1년 6개월인 이번 DLS는 S&P 골드만삭스 천연가스지수(S&P GSCI natural gas excess return index)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기초자산이 만기 평가일까지 최초 기준지수(8일 종가)의 100% 이상 200% 이하인 경우, 지수 상승률의 40%를 수익(최대 40%)으로 지급한다.
만약 기초자산이 만기 평가일까지 한 번 이라도 최초 기준지수의 20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에 원금의 110%를 지급하며, 기초자산의 만기 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의 100% 이하일 경우에는 원금의 100%를 지급한다.
100억원 규모로 공모하며, 최소 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초과 청약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이만열 미래에셋증권 파생상품운용본부 상무는 "가격 변동성이 큰 천연가스에 적합하도록 상승 한계가격을 높여 설계했다" 고 말했다.
상품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 상담센터(1577-9300)에 하면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