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스마트그리드株, 전자식 전력량계 보급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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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부터 지능형전력망(스마트그리드)에 적합한 전자식 전력량계(스마트미터)를 일반 가정에 보급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다.
5일 오후 1시47분 현재 피에스텍이 전날대비 690원(12.45%) 상승한 62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옴니시스템, 태광이엔시, 선도전기도 7~8%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산전, 지어소프트, 뉴인텍도 3~5%의오름세다. 위지트, 코콤, 누리텔리콤 등도 1~2%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기존 전력량계를 시간대별 계량과 전력 공급자-수용가 간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 미터로 모두 바꿀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경부는 이 사업에 2020년까지 총 1조47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 스마트 그리드 실증 사업이 이뤄지는 제주 지역에서 통합검침 사업을 진행하고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5일 오후 1시47분 현재 피에스텍이 전날대비 690원(12.45%) 상승한 623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옴니시스템, 태광이엔시, 선도전기도 7~8%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산전, 지어소프트, 뉴인텍도 3~5%의오름세다. 위지트, 코콤, 누리텔리콤 등도 1~2%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기존 전력량계를 시간대별 계량과 전력 공급자-수용가 간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 미터로 모두 바꿀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경부는 이 사업에 2020년까지 총 1조474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 스마트 그리드 실증 사업이 이뤄지는 제주 지역에서 통합검침 사업을 진행하고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