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토지 재평가 차액 1조1919억" 입력2009.10.05 14:37 수정2009.10.05 14: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가스공사는 유형자산 가운데 토지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장부가액이 종전 8404억원에서 2조324억원으로 늘었다고 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생한 재평가차액은 1조1919억원이며, 이는 자산총액의 5.43%에 해당한다고 한국가스공사 측은 밝혔다. 평가기관은 한국감정원이다.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갈팡질팡' 금투세 도입...ETF 투자자가 알아야 할 달라지는 점 요즘 주식 투자자들이 제일 관심을 갖는 법안이 있죠. 금융투자소득세, 줄여서 금투세입니다. 금투세 폐지를 외치는 여론이 높지만, 현재로서 이 법안은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물론 그 전에 폐지될수도 ... 2 증권사도 "매수 추천"…잭팟 예고한 '세계 1등' 한국 회사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올해 역대급 실적 예고에 증권사가 매수를 외치는 종목이 있다. 최고 목표주가는 40만원으로 17일 현 주가(23만1500원) 대비 72.79% 상승 여력이 있다.이 회사는 코스피 시가총액(5조4789억원) 64위 L... 3 17세인데 2000억 보유…한국 '주식부자' 누군가 봤더니 국내 상장사 주식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19세 미만 미성년자 주주가 90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주식 평가액 기준으로 국내 주식을 10억원 이상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