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리서치센터 개편…"업계 5위로 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증권이 리서치센터를 확대하고 전면 개편을 실시했다.
SK증권은 6일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영입해 기관과 개인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리서치센터 확대·개편을 계기로 '2년내 업계 5위'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SK증권은 이동섭 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를 비롯해 베스트 애널리스트 7명을 영입해 리서치센터 인력을 대폭 보강했다. 기존 애널리스트는 희망에 따라 계약직으로 전환하고, 성과에 따른 보상제도를 강화했다.
SK증권 리서치센터는 기존 기업분석팀과 투자전략팀에 투자정보팀과 기업분석2팀을 신설해 4개팀으로 확대했다.
기업분석1,2팀에는 신규로 영입된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보강했다. 법인영업 위주로 리서치센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투자정보팀은 지점 등 자산관리부문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기업분석1팀에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 2명을 영입해 중소형 우량주 발굴을 통해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 증권사 오상훈 리서치센터장은 "연기금과 간접투자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환경에서 리서치센터 보강하게 됐다"며 "고객별로 차별화된 양질의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업지원과 마케터의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SK증권은 6일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영입해 기관과 개인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리서치센터 확대·개편을 계기로 '2년내 업계 5위'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SK증권은 이동섭 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를 비롯해 베스트 애널리스트 7명을 영입해 리서치센터 인력을 대폭 보강했다. 기존 애널리스트는 희망에 따라 계약직으로 전환하고, 성과에 따른 보상제도를 강화했다.
SK증권 리서치센터는 기존 기업분석팀과 투자전략팀에 투자정보팀과 기업분석2팀을 신설해 4개팀으로 확대했다.
기업분석1,2팀에는 신규로 영입된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보강했다. 법인영업 위주로 리서치센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투자정보팀은 지점 등 자산관리부문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기업분석1팀에 스몰캡 담당 애널리스트 2명을 영입해 중소형 우량주 발굴을 통해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 증권사 오상훈 리서치센터장은 "연기금과 간접투자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환경에서 리서치센터 보강하게 됐다"며 "고객별로 차별화된 양질의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업지원과 마케터의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