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김윤진, 데뷔 첫 '부산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김윤진이 1996년 조직 이래 처음으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선다.
김윤진은 오는 8일 개막하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파트너이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모델로 참석, 개막식의 레드 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특히, 김윤진은 바쁜 촬영과 일정 탓에 부산국제영화제가 조직된 14년 만에 처음으로 개막식에 참석하게 된다.
김윤진은 이번 영화제의 개막식 참석을 위해 미국 ABC TV 드라마 ‘로스트(LOST)’가 촬영중인 하와이에서 입국할 예정. 이날 로레알코리아 대표이사와 전무이사와 함께 개막식 레드카펫을 함께 입장할 계획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