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택 서민들의 관심을 모아온 보금자리 주택의 시범지구에 대한 사전 예약이 내일(7일)부터 특별공급으로 처음 실시됩니다. 먼저 내일(7일)부터 9일까지 장애인과 국가 유공자 등 기관 추천 특별공급이, 12일에서 14일까지 3자녀 특별공급, 15일부터 19일까지 3자녀 또는 노부모 부양자 우선공급, 20일부터 22일까지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 특별공급에 대한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또 22일부터 23일까지 신혼부부 특별공급 1순위와 2순위, 26일에는 일반공급에 대한 청약 접수가 이어집니다. 당첨자는 해당 지역 거주 여부에 따라 먼저 배정하고, 지망과 청약 저축 입주자 선정 기준을 통해 다시 가립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