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그룹' 토파즈, 타이틀곡 '누나 못믿니' 6일 선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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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에 도전장을 내민 레이디 그룹 '토파즈'(Top.AZ)의 타이틀곡 '누나 못믿니'가 6일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됐다.
'누나 못믿니'는 국내 대표적인 작곡가 김형석과 작사가 심재희의 곡으로 연하의 애인을 사귀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라틴 펑키 스타일의 흔한 후크송의 테마보다는 섹시한 멜로디 위주의 경쾌한 미디움 비트가 돋보이는 업템포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우리 집에 왜 왔나?'의 OST를 통해 독특한 영상미를 인정받아온 허남훈 감독이 연출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안무에 방해받지 않는 재질로 특수 제작된 중세의 코르셋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의상과 퍼포먼스는 토파즈만의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강조했다"며 "다소 과감하다고 생각될 수 있어 선정성 논란을 야기 시킬 수는 있으나 노래와 가사의 컨셉이다보니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아직 공개하지 않은 무대 퍼포먼스도 걸그룹이 아닌 레이디 그룹에 걸맞는 연기력과 농염함을 강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파즈는 지난 1일 디지털 싱글 앨범 'Sixth Sense'의 수록곡 중 '누나 못믿니'의 티저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누나 못믿니'는 국내 대표적인 작곡가 김형석과 작사가 심재희의 곡으로 연하의 애인을 사귀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라틴 펑키 스타일의 흔한 후크송의 테마보다는 섹시한 멜로디 위주의 경쾌한 미디움 비트가 돋보이는 업템포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우리 집에 왜 왔나?'의 OST를 통해 독특한 영상미를 인정받아온 허남훈 감독이 연출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안무에 방해받지 않는 재질로 특수 제작된 중세의 코르셋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의상과 퍼포먼스는 토파즈만의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강조했다"며 "다소 과감하다고 생각될 수 있어 선정성 논란을 야기 시킬 수는 있으나 노래와 가사의 컨셉이다보니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아직 공개하지 않은 무대 퍼포먼스도 걸그룹이 아닌 레이디 그룹에 걸맞는 연기력과 농염함을 강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토파즈는 지난 1일 디지털 싱글 앨범 'Sixth Sense'의 수록곡 중 '누나 못믿니'의 티저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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