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은행,카드사,보험회사 등 자회사 상품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복합금융상품 '신한 S-MORE'를 6일 출시했다.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카드 포인트를 은행 예 · 적금처럼 통장 형태로 매월 적립해 준다. 카드 결제계좌가 신한은행이고 결제실적이 있으면 적립포인트에 대해 연 4.0%의 이자도 지급한다. 카드 포인트를 예금으로 인정해 주는 셈이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