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대신證 이순진, 글로비스 손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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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삼성 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은 6일 코스피지수가 1600선을 이탈하며 조정이 더욱 깊어지자 보유 종목을 줄이고 현금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구사했다.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은 이날 집중투자에 나섰던 글로비스 보유 주식 전량을 200여만원의 손실을 떠안으며 과감히 매도했다.
이 차장은 최근 1억4000여만원을 투입해 글로비스 1400주를 평균매입가 10만5500원에 사들였었다.
아울러 이날 아이앤씨 250주를 매수했다 손실이 발생하자 곧바로 전량 매도했다. 이로써 이 차장의 보유 종목은 내쇼날프라스틱 한 종목으로 압축됐다.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도 피앤텔과 엘앤에프를 신규 편입했다가 200여만원의 손실 구간에서 바로 내다팔았다. 또한 보유 중이던 동일벨트 5000주도 매도해 336만원의 수익을 확정했다.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명품PB센터 강남PB팀장은 한진해운과 SK케미칼을 전량 매도하고 LG화학 200주를 신규 매수했다.
반면 장대진 유진증권 도곡지점 차장은 동양종금증권 1000주를 새로 사들였고, 정녹표 메리츠증권 분당지점장도 국제약품 1000주를 추가 매수해 이 종목 보유 물량을 8300주까지 늘렸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이순진 대신증권 대구 복현지점 차장은 이날 집중투자에 나섰던 글로비스 보유 주식 전량을 200여만원의 손실을 떠안으며 과감히 매도했다.
이 차장은 최근 1억4000여만원을 투입해 글로비스 1400주를 평균매입가 10만5500원에 사들였었다.
아울러 이날 아이앤씨 250주를 매수했다 손실이 발생하자 곧바로 전량 매도했다. 이로써 이 차장의 보유 종목은 내쇼날프라스틱 한 종목으로 압축됐다.
최원석 하나대투증권 도곡지점 부장도 피앤텔과 엘앤에프를 신규 편입했다가 200여만원의 손실 구간에서 바로 내다팔았다. 또한 보유 중이던 동일벨트 5000주도 매도해 336만원의 수익을 확정했다.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명품PB센터 강남PB팀장은 한진해운과 SK케미칼을 전량 매도하고 LG화학 200주를 신규 매수했다.
반면 장대진 유진증권 도곡지점 차장은 동양종금증권 1000주를 새로 사들였고, 정녹표 메리츠증권 분당지점장도 국제약품 1000주를 추가 매수해 이 종목 보유 물량을 8300주까지 늘렸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