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이중현 더존비즈온 대표 "기업용 IT솔루션 국가대표 기업으로 키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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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IT 토털 솔루션 분야의 국가대표 기업으로 키워내겠습니다. "
최근 더존디지털웨어와 더존다스를 합병하기로 결정한 더존비즈온의 이중현 대표(사진)는 "더존비즈온의 조직 인프라,더존디지털웨어의 시장지배력,더존다스의 4대 신성장동력을 결합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합병은 기존 지주회사인 더존다스가 투자 부문과 ERP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한 다음 사업 부문만 합병하고 투자 부문은 '더존홀딩스'로 사명을 바꾸는 것이 골자다. 또 합병 후에는 더존비즈온(합병 법인)만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로 남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대표는 "이번 합병이 완료되면 더존그룹은 일시에 안정성,수익성,성장성을 모두 갖춘 연매출 1000억원 이상의 거대 SW 기업으로 재탄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합병을 계기로 160여명에 달하는 연구개발 인력을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성 극대화와 신제품 개발 촉진,비즈니스 통합 시너지로 4대 신성장동력 사업의 조기 육성 및 확고부동한 고성장 기틀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이 대표는 "정부 제도의 의무시행 정책과 연결된 전자세금계산서 ASP사업,IFRS(국제회계 기준) 솔루션 사업을 비롯해 U-billing 서비스 사업과 금융ERP,ASP사업 등 4대 신성장동력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더존디지털웨어와 더존다스를 합병하기로 결정한 더존비즈온의 이중현 대표(사진)는 "더존비즈온의 조직 인프라,더존디지털웨어의 시장지배력,더존다스의 4대 신성장동력을 결합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합병은 기존 지주회사인 더존다스가 투자 부문과 ERP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한 다음 사업 부문만 합병하고 투자 부문은 '더존홀딩스'로 사명을 바꾸는 것이 골자다. 또 합병 후에는 더존비즈온(합병 법인)만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로 남는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대표는 "이번 합병이 완료되면 더존그룹은 일시에 안정성,수익성,성장성을 모두 갖춘 연매출 1000억원 이상의 거대 SW 기업으로 재탄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합병을 계기로 160여명에 달하는 연구개발 인력을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성 극대화와 신제품 개발 촉진,비즈니스 통합 시너지로 4대 신성장동력 사업의 조기 육성 및 확고부동한 고성장 기틀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이 대표는 "정부 제도의 의무시행 정책과 연결된 전자세금계산서 ASP사업,IFRS(국제회계 기준) 솔루션 사업을 비롯해 U-billing 서비스 사업과 금융ERP,ASP사업 등 4대 신성장동력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