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직원 연봉 5% 삭감 추진 입력2009.10.06 17:12 수정2009.10.06 17: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거래소가 부서장과 직원들의 임금을 5% 내려 금융 공기업의 임금삭감 방침에 동참키로 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6일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서장급과 직원들의 임금을 5% 삭감키로 결정하고 노조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직원의 휴가 사용을 장려하고 비용 절감을 위해 올해부터 연차휴가 일부 사용을 의무화해 인건비의 10%를 절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금 수익률 年15%로 세계 1위..."주식비중 90%까지 늘려" 스웨덴 직장인들은 소득의 18.5%를 국민연금에 넣는다. 우리나라 국민연금과 같은 구조의 ‘소득연금’에&... 2 윙입푸드, 나스닥 상장심사 통과 소식에 上 윙입푸드가 나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다.25일 오전 2시49분 현재 윙입푸드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3%)까지 뛴 3090원에 거래되고 있다.윙입푸드는 돼지고기와 가금류를 건조&mi... 3 희망키움재단 대표에 박상조 충남산학융합원장 내정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설립을 추진 중인 공익재단 대표에 박상조 충남산학융합원장이 내정됐다. 재단은 내년 상반기 본격 출범할 예정이다.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희망키움재단(가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