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청소년국가대표팀의 해결사로 등장한 김민우가 6일 새벽(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U-20 월드컵 파라과이와의 경기에서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은 파라과이를 3-0으로 제압,18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

카이로(이집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