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오는 19일부터 12월4일까지 선물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는 메이저리그, 프로리그, 럭키리그로 구분된다. 각 리그당 매일 1명씩 총 120명의 수상자에게 선물계좌 운영권을 지급한다.

대회 수상자에게 지급되는 선물계좌 운영권은 각 계좌를 운용할 기회를 부여하는 것으로, 운용수익금은 동일한 금액의 경품으로 제공된다.

참가 희망자는 이트레이드증권 계좌를 보유하고 있어야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는 예탁자산 2500만원 이상, 프로리그는 예탁자산 2500만원 미만 투자자가 참여 가능하다. 럭키리그는 예탁자산에 제한 없이 옵션매수전용계좌 보유 투자자만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신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http://www.etrade.co.kr)를 통해 받으며, 대회 참가접수는 현재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서비스팀(전화 1588-242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