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1일，LG카드와 신한카드의 통합은 국내 카드업계의 판도를 바꾼 일대 사건이었다. 그 후 2년이 지난 현재 신한카드(대표 이재우 www.shinhancard.com)는 업계 최고 수준의 규모와 역량을 갖추면서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신용카드'로 군림하고 있다. 약 1400만명의 회원 수는 신한카드의 브랜드 가치를 가장 확연히 드러내는 지표다.

신한카드의 경쟁력은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에서 찾을 수 있다. 200만 고객에게 검증받은 'LOVE카드'，포인트 특화상품 '하이포인트카드 나노'，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특화한 '레이디 카드'，40~50대 고객층을 겨냥한 '4050카드'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소수의 최상위(VVIP) 고객을 위한 '신한 Premier카드'，골프패키지 · 항공권 · 건강 검진 등 프리 패스 카드로 유명한 '인피니트카드'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고객의 날' 행사 등 고객만족경영과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이트 '아름人' 운영 등 왕성한 공헌활동 역시 신한카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요소다. 지난해부터 2년 연속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조사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의 신용카드부문 1위로 뽑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