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 '미래에셋 어카운트'를 알리기 위해 7일 가두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현만 부회장을 비롯 미래에셋증권 본사와 전국 117개 영업점 임직원들은 출근시간대 전국 주요 상권과 거주 밀집지역에서 '미래에셋 어카운트' 설명자료와 사은품을 전달하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최현만 부회장은 가두 캠페인에 앞서 "새로운 브랜드 론칭은 그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약속"이라며 "자산관리 분야에서 쌓은 차별화된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