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증시, 동반 상승…日 장중 97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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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7일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86.45포인트(0.89%) 상승한 9778.25로 9700선을 회복하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증시 강세와 금을 비롯한 상품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경기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출주와 원자재 관련주가 강세다. 기술주인 히타치가 7.6%, TDK가 5.9%, NEC가 4.0% 급등했다.
금값 상승의 영향으로 일본 1위 금 생산업체 스미토모메탈이 4.5% 상승했고, 매출의 39%가 원자재거래인 미쓰비시도 3.9% 올랐다.
대만 가권지수는 오전 11시26분 현재 0.70% 오른 7588.83을 나타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도 1.33% 상승한 21087.89로 2만1000선을 넘어서고 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0.55% 오른 1607.17을 기록 중이다.
중국 증시는 국경절 연휴를 맞아 휴장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일본 니케이지수는 전날보다 86.45포인트(0.89%) 상승한 9778.25로 9700선을 회복하며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증시 강세와 금을 비롯한 상품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경기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출주와 원자재 관련주가 강세다. 기술주인 히타치가 7.6%, TDK가 5.9%, NEC가 4.0% 급등했다.
금값 상승의 영향으로 일본 1위 금 생산업체 스미토모메탈이 4.5% 상승했고, 매출의 39%가 원자재거래인 미쓰비시도 3.9% 올랐다.
대만 가권지수는 오전 11시26분 현재 0.70% 오른 7588.83을 나타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도 1.33% 상승한 21087.89로 2만1000선을 넘어서고 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0.55% 오른 1607.17을 기록 중이다.
중국 증시는 국경절 연휴를 맞아 휴장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