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니트는 7일 현물출자 방식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법원인가)으로 인해 최대주주가 기존 에이치케이피파트너스에서 최재관외 6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최씨는 현재 영산콘크리트공업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최근 경영권 및 지분 양수도계약을 통해 쎄니트의 지분 56.34%를 확보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