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이 7일 본사 접견실에서 김창준 전 미국 연방 하원의원(오른쪽)에게 한국경제신문 고문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은 김 전 의원의 부인 제니퍼 안씨.

김 전 의원은 토목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로 미국 내 500대 설계회사 최고경영자(CEO)를 거쳐 1992년 한국인 최초로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3선을 했다. 현재 격주로 본지에 '한국정치, 미국정치'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