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실업은 7일 최대주주 코르드발레홀딩스가 보유주식 805만3188주(지분율 10.95%)와 경영권을 샐리엔영에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매각금액은 60억원이다.

샐러리영은 원유와 천연가스 탐사ㆍ개발, 반도체 개발ㆍ판매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신생 법인이다. 전희윤씨가 이 회사 지분 100%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