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출산한 강세미… 늦었지만 '10월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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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티티마의 멤버 강세미(28)가 오는 10일 결혼식을 올린다.
강세미는 결혼 전 지난 1월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이후 강세미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것으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었다.
강세미의 남편 소씨는 5살 연상으로 현재 광고업체에 종사하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10일 오후 3시 강남 논현동 빌라 드 베일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결혼식 후 이들 부부는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한편, 강세미는 지난 1999년 그룹 '티티마'로 데뷔해 2007년까지 활동해왔다. 강세미는 그룹 활동을 접은 후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중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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