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10.08 18:01
수정2009.10.09 09:55
삼성전기는 8일 저탄소 녹색도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인 강릉시,강원도청,강릉원주대 등과 IT 관련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강릉시는 지난 7월 환경부가 지정한 저탄소 녹색사업 시범도시다. 2012년까지 경포도립공원과 주변 981만㎡에서 저탄소 에너지 개발, 생태녹지 조성,친환경 교통시스템 구축,저탄소 주택 보급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