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컴은 산업용 피팅 제조업체인 계열사 굿센 주식 1만주(지분 100%)를 11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8.6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재무건전성을 개선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