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미파슨스, 증권사 호평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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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파슨스가 성장속도의 가속화 전망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8일 오전 9시16분 현재 한미파슨스는 전날보다 750원(4.92%)오른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반등이다.
한석수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미파슨스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1027억원, 영업이익은 100억원"이라며 "현재 수주잔고를 감안하면 내년에는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국내 CM(Construction Management)은 현재 도입기라 2018년까지 연평균 19% 성장이 예상된다"며 "한미파슨스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등 700여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충분한 노하우를 갖춰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해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8일 오전 9시16분 현재 한미파슨스는 전날보다 750원(4.92%)오른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만에 반등이다.
한석수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미파슨스의 올해 예상 매출액은 1027억원, 영업이익은 100억원"이라며 "현재 수주잔고를 감안하면 내년에는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국내 CM(Construction Management)은 현재 도입기라 2018년까지 연평균 19% 성장이 예상된다"며 "한미파슨스는 도곡동 타워팰리스 등 700여건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충분한 노하우를 갖춰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해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