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 황병모 이사가 최대주주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티스는 8일 황병용 대표이사의 친형인 황병모 이사가 장외매매로 인한 지분 추가 취득으로 새롭게 최대주주로 부상했다고 공시했다.
황 이사는 지난달 30일에 회사 주식 210만주를 장외매수, 보유주식을 221만3070주(5.43%)로 늘렸다. 황 이사는 지난달 25일에는 아티스의 소액공모 전환사채에 8억7000만원을 투자했다.
회사측은 "주가가 430원일때 액면가의 전환가격인 500원짜리 전환사채에 투자했다"며 "아티스는 전환사채 발행에 있어 황병모 이사의 투자와 일반인 투자를 합쳐 100% 소액공모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황 이사의 전환사채 투자 및 장외매수 지분율을 합할 경우 지분이 9.2%이며 특수관계인을 포함할 경우 9.4%로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황 이사는 지난달 30일에 회사 주식 210만주를 장외매수, 보유주식을 221만3070주(5.43%)로 늘렸다. 황 이사는 지난달 25일에는 아티스의 소액공모 전환사채에 8억7000만원을 투자했다.
회사측은 "주가가 430원일때 액면가의 전환가격인 500원짜리 전환사채에 투자했다"며 "아티스는 전환사채 발행에 있어 황병모 이사의 투자와 일반인 투자를 합쳐 100% 소액공모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회사측은 황 이사의 전환사채 투자 및 장외매수 지분율을 합할 경우 지분이 9.2%이며 특수관계인을 포함할 경우 9.4%로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