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 우즈와 프레지던츠컵 첫날 맞대결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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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남자 최초의 메이저골프대회 챔피언 양용은(37 · 테일러메이드)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첫날 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
남자프로골프 대륙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세계연합팀 단장 그레그 노먼(호주)과 미국대표팀 단장 프레드 커플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하딩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대회 첫날 포섬 매치플레이에서 양용은-레티프 구센(남아공)을 짐 퓨릭-저스틴 레너드(이상 미국)와 맞붙게 하는 대진을 8일 발표했다.
양용은-구센조는 대회 첫날 열리는 6경기 중 마지막 경기에 배정돼 9일 오전 5시10분 티오프한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남자프로골프 대륙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세계연합팀 단장 그레그 노먼(호주)과 미국대표팀 단장 프레드 커플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하딩파크골프장에서 열리는 대회 첫날 포섬 매치플레이에서 양용은-레티프 구센(남아공)을 짐 퓨릭-저스틴 레너드(이상 미국)와 맞붙게 하는 대진을 8일 발표했다.
양용은-구센조는 대회 첫날 열리는 6경기 중 마지막 경기에 배정돼 9일 오전 5시10분 티오프한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