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베니건스는 화이트,그린,블랙,레드를 컨셉트로 한 파스타 메뉴 4종을 출시했다.새로운 메뉴는 △화이트 와인 소스에 조개와 마늘로 맛을 낸 ‘봉골레 알리오 파스타’(1만7500원·이하 부가세 별도) △시금치와 그린 푸질리가 크림소스와 함께 고소한 맛을 내는 ‘고르곤졸라 크림 푸질리’(1만9800원) △토마토와 슬라이스 베이컨이 조화를 이루는 매운 맛의 ‘아마트리치아나 펜네’(1만8000원) △오징어 먹물과 해산물이 어우러진 ‘블랙 네로 파스타’(1만8000원) 등 4종이다.

베니건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4색 파스타 주문시 식사권,‘컨츄리 치킨 샐러드’,‘후레쉬에에드’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화이트,그린,블랙,레드 컬러의 의상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한 고객에겐 ‘베니건스 베스트 추천 와인’을 40% 저렴하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