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컴이 재무건전성 개선 등을 위해 110억원 규모의 계열사 지분을 처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8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날보다 4.98% 오른 4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플렉스컴은 전날 장마감 후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해 굿센 주식 1만주를 110억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