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는 9일 LG디스플레이와 231억3300만원 규모의 LCD(액정표시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미래컴퍼니 매출액의 48%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