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종건업, 명품 원목마루 '시에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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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식물성 천연도료를 칠한 친환경 원목마루 ‘시에나(SIENNA)’를 최근 내놓았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럽 원목마루업계 선도기업인 벰베의 신제품으로 질리지 않는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친환경 재료를 사용했다.폭이 넓고 고급스러우며 편안한 느낌을 주는 마루로 표면층에 4㎜짜리 고급 원목을 사용하고 밑면에 핀란드산 자작나무(6㎜)로 만든 합판을 써 상판의 변형을 방지해 제품을 안정화시켰다.한 장의 마루에 6조각을 수작업으로 붙여 만든 것으로 기존의 원목마루와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국내 1군 건설사의 고급 펜트하우스 등에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며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출품했다”고 설명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이 제품은 유럽 원목마루업계 선도기업인 벰베의 신제품으로 질리지 않는 고풍스러운 디자인과 친환경 재료를 사용했다.폭이 넓고 고급스러우며 편안한 느낌을 주는 마루로 표면층에 4㎜짜리 고급 원목을 사용하고 밑면에 핀란드산 자작나무(6㎜)로 만든 합판을 써 상판의 변형을 방지해 제품을 안정화시켰다.한 장의 마루에 6조각을 수작업으로 붙여 만든 것으로 기존의 원목마루와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국내 1군 건설사의 고급 펜트하우스 등에 공급키로 계약을 맺었다”며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에 출품했다”고 설명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