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회사채 5970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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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9일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메리츠증권 등이 주관하는 GS건설 122회차 1000억원을 비롯해 총 27건 597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주 발행계획인 23건 959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4건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3620억원이 감소한 것이다.
다음주에는 ABS(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이 20건 2800억원으로 가장 많다. 이에 비해 일반 회사채 발행은 선제적 자금조달 수요가 일단락되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금통위 이후 형성된 수익률 수준에 따라 앞으로 회사채 발행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채권 종류별로 보면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3건 1700억원, 금융채가 3건 1350억원, 주식관련채권이 1건 120억원, ABS가 20건 28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4770억원, 차환자금 1200억원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는 이번주 발행계획인 23건 959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4건이 증가하고, 발행금액은 3620억원이 감소한 것이다.
다음주에는 ABS(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이 20건 2800억원으로 가장 많다. 이에 비해 일반 회사채 발행은 선제적 자금조달 수요가 일단락되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금통위 이후 형성된 수익률 수준에 따라 앞으로 회사채 발행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채권 종류별로 보면 무보증 일반회사채가 3건 1700억원, 금융채가 3건 1350억원, 주식관련채권이 1건 120억원, ABS가 20건 280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4770억원, 차환자금 1200억원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