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 한 첫 얼음…설악산 작년보다 12일 늦어 입력2009.10.09 17:09 수정2009.10.10 13: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원도 내륙 산악지방에서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얼음이 관측됐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설악산의 최저기온이 영하 0.6도를 기록하면서 얼음이 관측됐다. 이는 작년보다 12일 늦은 것이다. 설악산은 전날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으나 얼음은 얼지 않았다. 대관령도 이날 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 0.2도까지 수은주가 내려갔으나 얼음은 얼지 않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카리나가 광고하더니…매장 뒤엎는 '이 카페'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새단장에 나선다.SPC그룹은 이탈리아의 감각을 전하겠다는 의미의 ‘센스 오브 이탈리아(Sense Of Italy)’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2 990만원 까르띠에 시계가 석 달 만에…'품절 대란' 벌어졌다 프랑스 주얼리 명품 브랜드인 까르띠에가 작년 11월 주요 제품 가격을 인상한 지 불과 두 달여만에 재차 가격을 인상했다. 높아진 환율과 인건비 상승으로 보테가베네통, IWC 등 다른 명품 브랜드들도 가격을 줄줄이 인... 3 "재즈는 관객과 연될되는 것" 그래미 5관왕 사마라 조이 인터뷰 Z세대 첫번째 재즈 스타, 21세기의 엘라 피츠제럴드와 사라 본…. 1999년생 미국 재즈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