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LEGEND OF RAINISM)’의 서울 공연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연은 2년 만에 서울에서 열리는 대규모 단독 콘서트로 2PM, SS501 등 많은 후배 가수들이 참석의사를 밝혔으며, 비가 키운 신인으로 화제를 모은 엠블랙(MBLAQ)이 오프닝 공연으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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