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유방암 예방의식을 고취하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2009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이 11일 오전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광장에서 열렸다. 마라톤 출발에 앞서 서경배 사장(가운데)과 배우 장동건(오른쪽 두 번째),송혜교씨(〃 네 번째) 등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