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산업은 12일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조달을 위해 약 85억원 규모의 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상자는 IHC주식회사와 금호종합금융주식회사로 총 341만3653주의 보통주를 신주로 배정받는다.

한편 두올산업은 김용주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조인회 단독체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